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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상왕 장보고 해외 평가 특별전 마련‘세계가 장보고를 높이다!’ 5월 3일부터 장보고기념관 전시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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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1  19: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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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5월 3일부터 1년 동안 장보고기념관에서 해상왕 장보고『세계가 장보고를 높이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동북아시아 해상 무역을 주도하고 많은 문화적 영향력을 떨친 장보고 대사에 대한 해외 평가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 ‘세계가 장보고를 높이다!’ 5월 3일부터 장보고기념관 전시

특별전은 엔닌 입당구법순례행기, 라이샤워 논문, 기타 해외 자료를 디지털 그래픽으로 재구성하여 전시했다.

장보고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역사서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상 무역왕이다.

당나라 유명 시인 ‘두목’은 그의 저서 번천문집에서 장보고 대사는 ‘동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 평가했고, 일본 천태종의 3대 수좌였던 ‘엔닌’은 “청해진 대사의 어진 덕을 삼가 우러러 볼 따름입니다.”라며 극진한 예우를 했다.

또한 미국 역사학자 ‘라이샤워’는 “해양상업 제국의 무역 왕이다.”라고 극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전시로 해외에서 더 높게 평가되는 장보고 대사를 알리고, 우리 군 자랑이자 세계인 장보고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완도에 오면 장보고기념관에 꼭 들러 특별 전시를 관람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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