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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홀로 사는 어르신 외로움 情으로 덜어 드려요!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군민의날 기념 감성여행 추진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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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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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강진군민의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와 군민 화합을 위해 효사랑 실천을 위한 감성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을 접하기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읍면과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정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감성여행을 통해 외로움 해소 및 친목 도모 등 화합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 1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후 이승옥 군수 등 주요 내빈의 환송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첫 관광지인 대구면 가우도로 출발했다.

70여명의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1일 먼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였다.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하며 박수도 보내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부심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기념식 후 이승옥 군수 등 주요 내빈의 환송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첫 관광지인 대구면 가우도로 출발했다. 가우도에서는 따뜻한 봄 볕 아래 여유롭게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의 시간을 가졌다.

작천면에서 참여한 조남례(82세) 할머니는 “말로 만 듣던 가우도를 직접 와볼 줄 몰랐다. 유채꽃도 보고 봄바람을 맞으니 흥이 절로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군민의날 감성여행

가우도 관람 후 마량항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어르신들은 점식식사와 함께 서로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점심 식사 후 마량미항의 데크길을 거닐고 철쭉이 활짝 핀 군동면 남미륵사를 둘러보는 것으로 감성여행의 코스를 마무리 했다.

마삼섭 회장은“지역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 분들을 모시고 감성여행을 추진하여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효도회가 중심이 되어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강진을 만들어 가는데 전 회원과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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