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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최신 생력기술 및 자동화 기술 확대로 여유로운 농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올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은 초·중기 제초제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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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현장 연시 장면 |
제초작업의 경우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엔진이 장착된 동력분무기는 약제와 함께 탑재시 무게가 35kg에 육박해 직접 논에 들어가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1ha당 1시간이 소요되어 작업 소요시간이 길고 큰 면적을 돌아다니며 제초제를 살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농업용 무인에어보트’를 사용하면 무선송신기로 조정이 가능해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제초제 살포 등 방제가 가능하다. 5분에 1ha면적에 대한 제초제 살포가 가능하며 하루 동안 혼자서 26ha까지 작업할 수 있다. 이에 탁월한 일손 절감 효과로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에게 환영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대상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0일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에 방문해 사용방법 설명 및 현장에서 제초제 살포를 연시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모니터링 진행하여 주변 농가반응 및 경영비(노동력 등) 절감효과를 분석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재창씨는 “제초제 살포시 경영비의 대부분이 인건비에 책정돼 쓰이는데 농업용 무인에어보트가 활성화 되면 농번기 인력확보와 경영비 절감효과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화,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의 현실에 발맞춰 노동력 절감과 영농환경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벼 생력화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기술 지원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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