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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 8538부대 1대대 용사들을 위한 ‘진도우체국장의 전하고 싶은 이야기’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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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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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우체국(국장 소영준)은 진도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31사단 8538부대 1대대의 강연 초청으로 최근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의미를 부여하면 가치가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90여 명의 용사들이 모인 안보교육관에서, 우체국에 관한 제반 설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군인의 정체성에 관한 강의를 실시했다.

   
▲ 진도우체국, 군부대 장병 대상 강연

소영준 우체국장은‘꿈과 희망을 갖자!’라는 내용으로, “희망이 있고 내일을 꿈꾸는 인생은 매일 매일이 지루하지 않고 때로는 어려움도 이겨낸다.‘내일부터 멋지게 살거야!’를 다짐하라, 지금을 터부시 하면 내일도 오늘처럼 같은 패턴으로 살고 있더라.”라는 조언을 시작으로‘지금의 군생활이 무의미한 시간 시간이며, 어쩔 수 없이 군대에 왔다.’는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가장 젊고 빛나는 날인 지금을 즐기며 웃을 거리를 찾자고 강연했다.

이어,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 사회생활 속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분야에서‘달인’이 되는 것이 보다 유의미하며, 그 행복에 따른 만족감과 웃는 모습이 성공한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용사들에게 직접 쓴 편지와 함께 희망 메신저 티켓을 건네고, 용사들의 등을 다독거리며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다 보면, 보다 큰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다.”라며 격려했다.

“어느 용사가 받은 특별 휴가를 여기에 있는 다른 동료에게 양보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우체국장의 질문에, 한 용사는 흔쾌히‘예!’하고 큰소리로 답했다.

끝으로, “여러분은 지금 보는 것처럼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또 얼마나 행복한 모습 아니겠는가? 여러분의 삶속에서 그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록 강의는 여기서 끝내지만 여러분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소영준 국장은, “이번 특별강의를 통해, 되레 젊은 청춘들의 기를 듬뿍받아 많은 힘을 얻고 왔다. 지역사회를 지켜주는 1대대장(중령 김후길)를 비롯하여 용사들에게 고맙다. 우체국도 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대민서비스에 앞장설 수 있는 진도우체국이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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