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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31만6천가마에 대한 매입을 지난 10월 11일 첫 시작 이후 72일 만인 12월 24일 완료했다. 이는 전년대비 152% 증가한 량으로, 전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공공비축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실적이다.
그동안 쌀값 인상 등을 위해 벼 야적시위 및 매입거부가 매년 반복되어 왔으나, 올해에는 농업인 단체 및 출하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는 태풍 볼라벤 같은 풍수해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벼 품위가 떨어진 가운데서도 피해농가들의 적극적인 건조․정선 등 협조결과 도내에서 가장 높은 등급과 추가물량 확보를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김태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확보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 공동육묘장 설치 및 무인헬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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