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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영광교회(담임목사 왕재권)가 21일 사랑의 산타가 되어 둔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40명의 저소득 아이들이 소망한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산타 선물은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 조사한 뒤 교인들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깜짝 등장하여 전달,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환호성이 넘쳤다.
선물을 받은 문모양(17세)는 “저도 어른이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갖고 있으며, 둔덕지역아동센터 외에도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행사 후 둔덕동 관내 경로당 7개소에 백미 20kg 7포, 라면 7박스를 전달하여 나눔 온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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