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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100살 이상 큰나무 사진으로 감상하세요”나주시청 공무원 사진동아리 ‘네모누리’, 민원실에서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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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8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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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진 동아리 ‘네모누리’의 회원들이 지난 2년 동안 나주시에 산재된 100년 이상 된 큰 나무들을 촬영하여 그 모습들을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나주시청 민원실에서 열리고 있는 큰 나무 사진 전시회는 시청 동호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주의 다양한 모습들을 앵글에 담아오고 있는 ‘네모누리’팀은 우리 곁에서 점차 없어져 가는 큰 나무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읍면동에 산재되어 있는 200여 그루의 큰 나무들의 사계절 모습을 담아 냈다.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진 동아리 ‘네모누리’팀의 박계수 회장(의회사무국 근무)은 “발품을 팔아 마음으로 찍은 사진들이라서 더욱 애정이 가고, 기회가 되면 도록으로 만들어 널리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이 큰 나무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의 자연, 문화유산, 생활상 등의 나주의 가치들을 촬영하여 소중한 자료로 남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엄선된 52점의 큰 나무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필요한 시민에게는 제작비만 받고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취미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11개의 동호회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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