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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대만에 한국 슬로패션 전파대만 섬유공예박물관서 천연염색 의상과 작품 전시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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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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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대만에서 개최되고 있는 ‘슬로패션-2019 아시아태평섬유공예특별전’에서 한국의 슬로패션을 선도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슬로패션-2019 아시아태평섬유공예특별전(Slow Fashion - 2019 亜太繊維工芸特展)’은 국립대만공예연구발전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8일에 개막해 11월 3일까지 대만 타이중시섬유공예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다.

   
▲ 슬로패션-2019 아시아태평양 섬유공예특별전시회 개막식

재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국을 대표하는 슬로패션 디자이너 작품을 초청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에 한국의 슬로패션 디자이너를 선정, 작품을 전시했다.

지난 18일에는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는 타이중시섬유공예박물관 2층에 천연염색국제교류전 일환으로 한국 천연염색 작품 전시와 함께 워크숍을 가졌다.

천연염색국제교류전의 공동 주관 기관 대표 자격으로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김왕식 재단 상임이사는 “한국은 7개국의 슬로패션 대표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에 유일하게 별도의 전시관을 갖고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슬로패션이 선도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 배경에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슬로패션(Slow-fashion)은 흔히 패스트 패션의 반대 개념으로, 친환경적인 소재와 염색 방법 등을 이용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는 패션을 말하며, 천연염색도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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