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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시민 대상 팜투어 진행강진군, 광주광역시 지역 거주 예비 귀농인 유치에 집중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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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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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18일부터 광주광역시 도시민 30명을 초청해 이틀간 귀농 팜투어를 진행했다.

팜투어 체험단은 문화재청에 국가지정 명승으로 승격된 백운동 별서정원과 조선과 네덜란드의 만남을 기록한 하멜기념관,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주막집인 사의재 등 강진의 명소를 탐방했다.

   
▲ 도시민들이 팜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또 귀농인이 운영하는 열대작물인 무농약 바나나 농장을 방문하여 강진으로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성공사례 등을 직접 듣는 등 예비귀농인으로서 유익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귀농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비 귀농인 최난희씨는 “청자의 오묘한 색처럼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유유히 흐르는 탐진강을 따라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강진이 갖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예비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얘기와 아름다운 풍경, 푸근한 정 그리고 맛난 음식에 반하고 돌아간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인구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청년과 귀농인이 안심하고 귀농·귀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인구관련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귀농을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문화의 이해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해 도시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농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귀농인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강진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입교 신청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과정인‘제1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육성을 시작으로 매해 2기수씩 대상자를 모집해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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