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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명소된 화순의 ‘수만리 생태숲 습지정원’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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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3  17: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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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수만리 생태숲 공원에 조성한 습지정원이 지역민은 물론 인근 도시민의 ‘힐링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수만리 생태숲 공원 이용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습지정원을 조성했다. 올 2월 착공해 5월 초에 준공한 습지정원 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공모(사업비 5억 원)에 선정돼 추진했다.

   
▲ 수만리 습지정원

습지정원에 전통정자 1동, 지형을 활용한 습지 연못 5개소, 목재 데크 관찰로 등을 설치했다. 연못 주변에는 계절별 화초류 3만 본을 심어 수만리 철쭉공원과 함께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정자 전망대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생태숲 공원에 있던 물웅덩이가 휴양·관광·자연학습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습지정원으로 탈바꿈되면서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만리 생태숲 공원 인근은 유아들의 자연 교감과 숲체험을 위한 알프스 유아숲 체험원, 월평균 3만여 명이 찾는 오감연결길,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무등산 양떼목장 등 다양한 자원이 있어 산림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군 관계자는 “습지정원 조성으로 수만리 생태숲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연계해 산림복지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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