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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이 전라남도가 처음 실시한 2012년 도서관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도서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시․ 군 도서관을 대상으로 기반조성․ 정보서비스제공․ 독서운동 분야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을 대상으로 3개 권역으로 구분․ 평가를 실시했다.
도서관 인프라 구축, 독서프로그램 운영, 책 읽는 운동 전개 등 도서관 운영에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해남군립도서관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성에 걸맞게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시행, 소외계층과 유아, 성인계층 등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로 평생교육의 장을 실현한 점, 지역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책읽는 가족 선정, 읽은책 바꿔보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전자책 활성화에 나서며 최근 독서경향에 적극 대처한 점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박철환 군수는 “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하며 각종 독서문화행사에 함께 해 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다"며, ”내년에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립도서관은 지난 2002년 개관, 현재 10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군민의 18%인 14,000여 명이 도서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 2009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 2010년과 2011년 문화부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우수도서관, 3년 연속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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