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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새해소망 편지, 충장로 ‘북적’강운태 광주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
박달규 기자  |  qkrekfrb@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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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2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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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1일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2013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 행사에서 시민들의 소망편지를 전달 받고 시민들과 새해 희망을 다졌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계사년 첫날인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다양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2013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는 강 시장이 직접 제안한 행사로 지난해 선거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아 올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해와 공감을 통해 광주공동체의 희망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가수 정용주의 통기타 공연과 강 시장의 새해인사, 소망편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1천 여명의 시민들이 소망편지와 메모를 전달했다.

시민들은 새해 소망이 담긴 편지와 메모를 현장에서 적어 시장에게 직접 전달해 시민들 호응이 컸다.

행사가 진행된 광주우체국 앞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몰려 소망인사 전달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이날 접수된 소망인사는 일자리ㆍ서민경제ㆍ건강 등이 주를 이뤘으며 소망편지를 전달한 시민들은 강 시장과 껴안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 희망과 각오를 다졌다.

한편 광주시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별도로 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처를 개설해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접수한다.

향후 행사참여 시민과 온라인으로 접수한 시민들의 새해 소망에 대해 답변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새해 첫날 충장로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 행사를 통해 2013년을 설계하는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소망나누기 행사와 온라인 접수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올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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