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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겨울백합, 일본 출하 준비 한창줄기가 단단하고 개화기간이 길어 찾는 바이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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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2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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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여수시 백합재배농가의 모습

여수시 백합재배농가들이 요즘 일본에 수출할 백합 수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해 1, 2월에 이미 35만 본을 수출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는 여수백합은 줄기가 단단하고 개화기간이 길어 찾는 바이어가 늘어나며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 화훼소비 위축으로 가격이 1단(5본)에 3,000원 선에 거래되며 생산비도 못 건지는 추세여서 생산 농가들은 수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겨울철 백합수요가 많고, 7,500원/단으로 높아 백합재배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백합 수출확대를 위해 토경재배에서 베드시설재배로 재배형태 변화를 유도하고, 수출적합품종 선발 및 현장컨설팅 실시 등 백합재배기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은 제주백합에 비해 일본에서 인지도가 낮은 여수 겨울백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배면적 확대 등 규모화를 통해 수출량 증대가 우선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9년 백합 4만 본을 처녀수출한 후 꾸준히 수출량이 증가해 올해는 40만 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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