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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센터 3월 개청 ‘나주혁신도시 시대’ 열린다임성훈 나주시장 2013년 설계 “영산강 가치 높여 고부가가치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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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2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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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훈 나주시장
"이전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3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개청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가면서 나주혁신도시 시대의 문을 열게 됩니다. 또 강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영산강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로 활용해서 ‘희망나주’ 발전의 견인차로 삼겠습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2013년 계사(癸巳)년 시정 방향을 "혁신도시시대 본격 개막을 앞둔 정주여건 조성과 영산강의 고부가가치화에 중점을 두면서 맞춤형 기업유치와 친환경 ․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미래농업 육성, 교육 경쟁력 향상과 생산적 복지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우정사업정보센터의 3월 개청을 시작으로 하반기 농수산식품연수원, 내년 상반기에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전파진흥원, 내년 하반기에는 혁신도시 최대기관인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이 입주를 하면서 공공기관 대부분의 이전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올해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미래의 나주시민’으로 빠른 시일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각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유치원과 초ㆍ중 ․ㆍ고 교육여건 조성, 특화병원과 명품 프리미엄 쇼핑센터의 유치 등에 힘쓰는 한편, 상권과 유동인구가 혁신도시로 쏠리면서 침체나 공동화가 우려되는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진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력과 직결된 일자리 증대를 위해 투자유치 대상 기업의 재무상황, 투자계획과 의욕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투자유치위원회의 심의기능을 강화해 나주시 전략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산업단지 조성공사에도 박차를 가해 혁신도시 관련 입주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역사 ․ 문화 ․ 여가 ․ 레저 ․ 관광자원을 한데 묶은 종합대책을 마련해서 강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영산강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인데, 강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꽃단지 조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천연 색산업도 본격 궤도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업은 고소득, 친환경, 유통체계의 개선에 역점을 둘 계획인데, 지금까지 고소득의 틈새작물 개발, 대체 작물 육성, 과학영농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오는 10월께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기반공사를 시작해 나주가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물류 거점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또 APC, 농가, 농협, 행정의 공조로 산지유통체계를 강화하고 소규모, 고령농가에 대한 공익기능도 강화해 갈 방침이다.

임 시장은 “지난해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와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고용률 전국 상위와 인구 감소세 둔화 등 지역발전 희망의 싹을 틔웠다.”고 평가하면서 "올 한해도 역동적으로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서 시정발전을 이루고, ‘한번 해보자’는 도전의식과 자신감 회복으로 발전된 나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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