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완도군민에게 희망을 전하다!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7  12:59: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5일,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변방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완도군민과 학생, 경찰 등 500여 명 정도가 참석하였으며, 박준영 변호사가 소개되자마자 큰 박수가 쏟아져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완도군민에게 희망을 전하다!

이날 강연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여의고 힘들었던 일들이 겹쳤던 시간, 사고뭉치였던 고교 학창시절, 방황을 끝내고 사법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 변호사가 된 후 억울한 사람들을 무료로 변호하는 일에 전념하게 된 이야기 등을 여과 없이 들려주었다.

완도군 노화읍에서 태어난 박준영 변호사는 자신의 고향인 완도 군민들에게 ‘삶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고, 희망이 찾아올 거라는 기대를 갖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기쁘고, 밝고, 희망찬 이야기만 들으면 좋겠지만 누군가의 슬픔에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때론 삶의 큰 동력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진실과 희망을 믿어주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변방에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다.”라고 말했다.

딱딱한 형식의 강연이 아닌 군민, 학생에게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전하고,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들도 편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박준영 변호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공감하고 감동한 군민과 학생들은 박수와 뜨거운 환호로 보답했다.

강연에 참석한 장래희망이 법학도인 완도고등학교 한 학생은 “약자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고 공익에 앞장서는 박준영 변호사의 헌신과 열정을 본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무기수 김신혜 친부 살해 사건, 삼례 나라 슈퍼 3인조 강도 사건 등 종결된 사건의 재심 결정을 이끌어 냈으며, 2015년 제3회 변호사 공익대상(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