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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7월 13일 개장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사구미 해수욕장도 19일 개장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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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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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 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해남군은 개장에 앞서 송호해수욕장 리모델링을 비롯해 모래사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개장기간 수질과 토양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 요원을 채용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7월 27일에는 불꽃축제, 8월초에는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사진 한 컷의 추억을 선사할 포토존도 설치된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 해남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해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송호해수욕장

이날 협의회에서는 화산 송평 주민들의 송평해수욕장 지정 해제 요청에 따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에 의거 위원 만장일치로 지정해제를 의결했다.

이에따라 올해는 송평을 제외한 송호해수욕장과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만 운영된다. 사구미 해수욕장의 개장일은 7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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