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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난 11일 장보고 대대 인성교육 주간에 80여명의 군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중심별 性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근 20대 전후 남성들이 궁금해 하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성관련 문제들을 (올바른 피임법, 잘못된 피임상식, 남․녀의 성적 차이점, 성폭력, 성희롱 피해사례 및 대처법과 예방법 등) 사례위주의 설명과 동영상 시청으로 공감대를 형성시켜 교육이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성매개 감염병(AIDS, 매독, 임질 등)의 위험성을 언급해 군장병들의 불건전한 성매매 근절에 적극 나섰다.
군은 올해 초부터 노인대학,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중심으로 노인 성교육과 청소년 중심에서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나가 전 군민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형성해 건전한 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군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 성교육은 사업의 백미를 장식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각종 성범죄가 급증하며 그 발생률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계층을 확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성교육을 통해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시켜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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