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장성 황룡강 꽃길 “가을에 또 만나요”나들이객 맞이 기간 9일 성료… 옐로우주말마켓, 버스킹 공연 등 ‘인기’
조용진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1  12:05: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지난 9일, 2주 동안 펼쳐졌던 장성 황룡강 꽃길 나들이객 맞이기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운영기간 동안 7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축제기간을 포함하면 약 24만7천 명 규모다.

   
▲ 장성 황룡강 꽃길
앞서 장성군에서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황룡강 꽃길축제)가 개최됐다. 20년 역사의 장성 홍길동 축제에 약 5만 평 규모의 황룡강 꽃길을 접목해 새롭게 마련한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축제 종료 후에도 황룡강의 꽃길이 한 달 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고, 5월 27일부터 6월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운영했다. 맞이 기간 동안 안내소를 열고 주차 및 편의시설 관리했으며 전동버스와 전동열차, 수상 자전거, 푸드트럭을 운영해 여행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샛노란 삼각 천막들이 황룡강 방죽을 따라 노란 띠를 이룬 옐로우주말마켓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다. 이곳에서는 장성군의 특산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판매됐다. 옐로우주말마켓에 참여했던 핸드메이드 소품점 ‘아로’의 한영연 사장은 “6년여의 프리마켓 참여 경력 가운데 이날 매출이 사상 최고치였다”는 말로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밖에도 주말마다 펼쳐진 버스킹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난타팀 ‘아우름’과 문화시설사업소 옐로우난타 ‘하늘소리’의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공의 행사를 함께 완성해나가는, 거버넌스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맞이 기간은 끝났으나 꽃길 일부 구간에서 뒤늦게 꽃망울이 터지는 등 황룡강은 아직도 선연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장성군은 맞이기간 이후 황룡강을 찾을 관광객들을 위해 6월까지 전동차를 운영하고(토요일), 6월 중순에 시행할 예정이던 강변 정비작업도 6월 말로 늦췄다.
 
   
▲ 엘로우 주말마켓
한편, 장성군은 오는 10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란꽃잔치는 장성군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최근 2년 연속 매해 백만여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올해에는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10억 송이의 가을꽃을 황룡강의 각 구간에 입체적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장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꽃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수변에는 노란꽃창포를 식재해 황룡강의 풍광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 꽃길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10월 노란꽃잔치에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