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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50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축제기간 중 약 1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표 민속축제로 발돋움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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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등날리기 |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영광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행사장이 일원화되어 영광법성포단오제 계승·발전의 기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행사기간 동안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 당산제 등 제전의식과 단오장사 씨름대회,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창포 머리감기 등 전통적으로 단오절에 행해진 민속놀이와 풍속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단오 시가행렬 퍼레이드, 단심줄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장어잡기, 쑥떡매치기, 단오부채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찰보리, 모싯잎송편, 굴비·천일염 등 특산품과 영광사랑상품권, 이모빌리티 홍보관이 운영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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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왕제 |
김준성 영광군수는 “500년 전통의 영광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건립을 기점으로 향후 1,0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서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속축제이자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승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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