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자발적 기부문화, 강진교육 미래 바꾼다군민장학재단 올해 모금액 1억 3천만원 돌파...총 162억원 기금조성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6  21:05: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강진군의 자발적 기부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기탁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은 지난 13일 올해 장학기금 모금액이 1억 3천만원을 돌파해 총 162여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 자발적 기부문화, 강진교육 미래 바꾼다

이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시기와 비교하면 1억원이 늘어난 모금액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일반군민과 출향인의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한 모금액과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기탁한 금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은 이제 서서히 자발적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1군민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군민과 출향인 총136명이 매달 고정적인 장학금을 내고 있다.

여기에 사회단체를 포함한 기업체의 따뜻한 지역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역 교육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도 2억 5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이 모아졌을 정도로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출범은 급격한 인구 감소, 지역 낙후의 원인을 교육문제에 두고 시작됐다. 지역 교육의 질을 높여서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다.

재단이 출범하자 군민과 출향인은 물론 기관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 각계각층에서 강진의 미래를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왔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05년 설립 후 2018년까지 강진군 관내 학생 총3,584명에게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명문학교 육성, 중고생 맞춤형 심화학습, 해외 어학연수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시설 개선 분야에 총 100억여원을 지원했다.

그동안 장학금지원 등 명품 교육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10년간 서울대 13명, 연세대 11명, 고려대 8명, 이화여대 4명 등 총36명 강진출신 학생들이 명문대학을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 2018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학생)

올해는 지원범위를 더욱 키우고 있다. 470여명에게 지난해보다 2천 만 원이 늘어난 장학금 3억 3천여 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성적 우수학생은 물론 성적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성적 향상 학생뿐만 아니라 다자녀가구, 다문화, 시설보호, 귀농인, 특기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야간공부방(관내 6개 중학교) 1억 500만 원, 서울대 인재육성 나눔캠프 1천 200만 원, 강진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1천만원, 영재교육원 학생 국외연수 2천 500만 원, 늦봄문익환학교 농구장 시설공사 1천 500만 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강진군민장학재단에서는 장기적인 기금조성 목표를 200억원에 두고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인 1계좌(1만원) 갖기 운동'을 확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1인 1계좌 갖기 운동 참여방법은 자동이체(농협 254-01-004015, 광주은행 625-107-309199, 새마을금고 2823-09-008254-2 / 강진군민장학재단)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올해 장학기금 1억 3천만 원 돌파는 군민들과 출향인 등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해 주신 결과이다"며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관내 학생들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