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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광주 장인들과 한국 공예카자흐스탄 정부 초청 세계유목민 축제 국제박람회 전시회 개최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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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7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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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카자흐스탄관광청 주최로 6월 28일 부터 30일 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개최되는 <세계유목민축제 국제박람회>에 ACC와 협력 중인 공예 장인 <최석현(옻칠공예), 한경희(한지공예), 이남희(조각보)> 3인을 대한민국 대표로 추천했다.  
 
   
▲ 한경희 장인
ACC는 작년부터 광주․전남의 공예 분야 장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을 아울러 한국 공예의 매력을 조명하는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와 협력 추진하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사람들에게 우리 공예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ACC는 이번 세 공예 장인의 국제박람회 초청 전시 추진을 필두로 지역 장인들과 협력하여 한국 공예의 세계화와 국제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최석현(중요무형문화제 제113호(칠장)이수, 2015년 광주광역시 나전칠기 공예명장으로 선정)  장인은 나전칠기 분야의 대가로 광주 신창동 유적 발굴 시 재현‧제작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이남희 명인 작품
한경희(2014년 광주광역시 명장 지정) 장인은 40여년 동안 전통 한지를 이용해 접착제 없이 엄지와 검지로 비벼 꼬아 만드는 지승 공예 작가이다.
 
이남희((사)대한민국명인회 조각보명인 인증) 장인은 산수도서관 옆‘손길갤러리’를 개관한 이후 규방 공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유물들을 학예사들과 함께 재현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카자흐스탄 <세계유목민축제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는 최석현 장인은 “이번 박람회 참석과 전시를 통해 중앙아시아 공예 장인들과 협력하면서 한국의 공예가 아시아와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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