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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원목 표고버섯가루 첫 군납
조용영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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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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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은 2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군과 수의 계약을 맺고 1년간 표고버섯 가루 15톤을 납품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원목 건표고버섯 가루가 군납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식단에 감칠맛을 더 할 조미료로 사용되게 된 것이다. 기존에는 원목건표고버섯의 등급이 낮은 하품에 대해서는 판로가 거의 없어 값싸게 판매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성과를 통해 하품에 대해서도 가루를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 정남진장흥농협, 원목 표고버섯가루 첫 군납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앞장서서 하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남진장흥농협과 장흥군이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을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강경일 조합장은 “등급이 낮은 하품에 대해서는 판매처가 마땅히 없어 가격이 아주 낮게 거래 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하품에 대해서도 농가가 제 값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원목건표고버섯을 비롯한 건표고버섯 가루까지 판매처가 발굴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흥특산물들의 판매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장흥군 차원에서도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남진장흥농협은 지난 2년동안 연속적으로 100만불이상의 수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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