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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최근 진도실업고등학교에서 1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초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 등 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구현상 등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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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찾아가는 인구교육’실시 |
이날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인구교육 전문강사 오국희 씨를 초청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인구교육 강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은 바로 가족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한부모, 비혼출산 등 다양한 가정을 수용하는 프랑스, 스웨덴 등 타 국가의 사례를 통해 가정형태의 다양성과 일‧삶의 균형, 양성평등의 중요성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했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인구정책담당 관계자는 “한부모, 비혼출산 등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에서 다양한 가정의 형태와 문화 등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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