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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사주기 운동 두팔 걷어무안군 산하 공무원, 우체국, 유관기관 등 참여…대대적 소비운동 전개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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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3  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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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산지 무안군(군수 김산)이 중‧만생종 양파 수확기를 맞아 산하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공공부문 양파 소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무안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양파사주기 운동에 동참하여 양파 5,211박스를(45.7톤)을 구매해 21일 현장에서 배부했다.

   
▲ 공무원 양파사주기 운동

이와 함께 우체국 쇼핑내 온라인 판촉으로 300톤 판매 협약을 체결하여 약 6만 박스의 양파를 판매하고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관내 유관기관인 목포대학교,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광주은행 무안지점, 광주전남연구원, 광주 환경관리공단, 경기도 광주경찰서 등에서 앞장서 양파 사주기 운동에 나서고 있어 당분간 무안양파 사주기 운동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양파생산은 전년에 비해 재배면적은 다소 줄었지만, 기후와 강우량 등이 생육조건에 도움을 주어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나 15% 정도의 과잉생산이 예측되고 지난 3년간 저장 양파가격이 불안정하여 유통인들이 양파 장기저장을 꺼리고 소규모 직거래로 돌아서고 있어 예년에 비해 포전거래도 끊어져 양파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실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양파 소비촉진 운동이 지역을 넘어 전라남도, 국회 등 범 국가적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어렵지만 무안양파가 오히려 홍보되고 소비되는 성과를 얻고 있어 우리재배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촉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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