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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발생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매개해충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 고온 건조한 날씨로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바이러스 감염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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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감염 고추 사진 |
대표적 여름작물인 고추는 기온이 올라가는 5월말부터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의 해충발생이 많아지는데 직접 식물체를 가해하여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이들이 옮기는 전염성 바이러스가 농가에 더 큰 손실을 가져다 준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병으로 감염이 되면 신초부위가 위축 또는 고사하고 잎과 과실에 원형반점무늬가 나타나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강하므로 방치할 경우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발견 즉시 제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기술센터에 의뢰하면 간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해 감염여부를 진단 할 수 있다”며 “한번 발생하면 다른 해충과 식물체로 전파되어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꾸준한 예찰을 통해 조기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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