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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출신 기업인‘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강연오는 7월 1일 월요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에서 제261회 다산강좌 개최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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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1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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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출신 기업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오는 7월1일 14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61회 다산강좌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철 회장은 1935년 강진군 군동면 출신으로 강진농업고등학교(현 전남생명과학고)를 거쳐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 강진출신 기업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졸업 후 미국의 원조를 받았던 한국의 첫 원양어선인‘지남호’원항출항을 시작으로 1969년 자본금 1천만 원과 직원 3명으로 동원산업을 창업하였으며 이후 세계 수산업계 리더로 성장했다.

동원그룹은 김 회장의 오랜 노력 끝에 참치 가공 부문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까지 60억 개가 넘는 참치캔이 팔렸으며 이는 전 세계 인구에 가까운 숫자이다. 김 회장은 지난 4월16일 50년 긴 항해를 마치고 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제261회 다산강좌는 50년 전 어선 2척을 빌려 동원사업을 창업하여 세계 1위 참치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김 회장의 성공 스토리와 정도(正道) 경영에 대한 일화를 전한다. 특히 강진출신 기업가로 군민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지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61회를 맞이한 다산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고 있다. 1998년 첫 강좌 이후 261회를 맞았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은 시인, 법륜 스님 등이 초청강사로 참여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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