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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V경제/사회
영광군, ‘불갑사 약전차’로 녹차의 활로 찾다불갑사 약전차 발굴 및 산업화 용역 중간보고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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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2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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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불갑사 약전차 발굴 및 산업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6월 21일 영광군청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용역은 불갑사 약전차에 관한 것으로 영광에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차인 약전차를 새롭게 발굴․계승하여 기존 영광의 컨텐츠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는 용역이다.

   
▲ 불갑사 약전차 발굴 및 산업화 용역 중간보고회

약전차는 세종실록지리지의 ‘토공’란에 영광의 작설차로 표기된 것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왕에게 올리던 진상품이었다.

약전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약효를 나타내는 동전모양의 차라는 뜻으로 녹차를 이용한 떡차로 여러 가지 한방재료를 혼합하여 만든다.

기존의 발효차와는 다르게 떡차로 만들어 발효를 시키는 특징이 있어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며 효과나 미적인 측면에서 구세대와 신세대를 충분히 매료 시킬 만 하다는 게 학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 불갑사 약전차, 녹차의 활로 찾다

영광군에서는 약전차를 통해 차문화의 전통계승과 관광자원으로서 융․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자산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후적으로 차 생산에 적합한 환경과 문화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침체되고 있는 국산차 시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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