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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나주시, 멋과 맛을 즐기는 생생문화재6월 참가자들, 현대와 어우러진 조선의 나주에 반해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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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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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를 알고 나주의 멋과 맛을 직접 즐기는 6월의 생생문화재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행의 새로운 주제로 자리 잡고 있는 역사문화체험에 나주만의 특색을 살린 생생문화재의 구성이 다른 지역체험에 비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 나주가 자랑하는 천연염색 쪽체험
나주문화원(원장 최기복)은 지난 6월 15일~16일에 1박 2일, 22일엔 하루 동안의 생생문화재를 진행했다. 
6월의 생생문화재는 코레일과 함께 기차를 이용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참여자들의 편리를 증가시켜 새로운 분위기를 유도해 차별성을 가져와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생생문화재 참여자는 서울 등지에서 기차를 타고 나주를 찾아 기차여행의 맛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 것.
 
나주역에서 도착한 참여자들은 나주향토음식점 사랑채에서 한정식으로 나주의 맛을 즐기고 금성관 동익헌에서 풍류락 공연을 관람한 후 금성관, 정수루, 나주목문화관, 목사내아, 나주향교, 서성문, 남파고택 등으로 이어진 읍성 투어를 통해 조선의 향기를 직접 느꼈다. 
 
서민의 애환이 담긴 나주의 맛 곰탕으로 저녁을 마친 참가자들은 클래식 공연으로 이름 높은 까페 예가체프 2층에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연주회를 관람했다. 조선의 풍류와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은 다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나주출신 작곡가 안성현을 기리는 공연이었기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아름다움과 고전미를 뽐내는 나주목사의 생활공간이 목사내아의 숙박은 초여름 밤에 새로운 추억을 안겨주는 선물이 되었다. 
 
   
▲ 나주역에서 도착한 참여자들
나주가 자랑하는 천연염색 쪽체험과 나주반 만들기는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어느 누구도 지어낼 수 없는 하늘 빛 쪽 염색의 스카프는 훌륭한 선물이 되었고 우리나라 3대 소반인 나주반 만들기는 조상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끼게 했다.
 
신비의 전설 마한의 역사를 둘러본 복암리 고분전시관, 황포돛배에서 역사를 안고 흐르는 영산강의 절경은 상쾌한 휠링이 되어 돌아왔다. 
 
이번에 코레일 홍보를 보고 참여했다는 방규옥씨는 “한마디로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사실 쪽 염색체험 하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대만족이다”면서 “나주반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좋은 경험이다”고 감사의 뜻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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