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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 빌려가세요87종 225점의 장난감 신규 구매 후 오는 16일부터 장난감 대여 가능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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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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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순창군 어린이장난감도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새롭게 구매한 장난감 대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장난감은 87종 225점으로 기존에 보유한 장난감까지 합하면 총 442종에 1,213점을 보유하게 됐다.

값비싼 장난감으로 인해 경제적 비용부담과, 사줘도 금방 싫증내는 아이들 특성으로 육아환경 개선을 위해 장난감 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군은 지난 2018년 1월 정식으로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

현재 218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회비 2만원으로 1년간 이용가능 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이 읍에 위치해 대여가 불편한 면 단위 회원을 위해 면 사무소까지 배달서비스도 시행했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4월부터는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며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공간이 됐다.

회원가입도 순창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면 가능하고 어린이집들도 회원이 가능해 장난감 대여로 운영비 감소와 함께 아이들 보육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다.

특히 3자녀이상 가구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은 연회비가 면제돼, 다자녀가구에게 경제적 혜택은 물론 소외계층에게는 이용 부담을 줄여 군민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여기간도 2주간으로 아이들이 장난감에 싫증을 낼 만한시기에 새로운 장난감으로 가져다 줄 수 있어 아이나 학부모 모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하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이용이 가능해 맞벌이 부모들에게 활용도가 더욱 높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경제적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어린이장난감도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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