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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재단,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한국뚱뚱’목포 알리기에 나선다라이브 및 영상콘텐츠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송출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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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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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재단(이사장 김종식)은 중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한국뚱뚱(한국이름 유지원)’과 손잡고 목포알리기에 나선다.

왕홍은 중국에서 인터넷 유명인사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주로 1인 인터넷 방송 제작․운영자를 말한다.

한국뚱뚱은 한중 대중문화 크리에이터로서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터넷 스타다. 최근에는 중국의 방송예능과 드라마 출연 러브콜도 받을 정도로 중국내 그녀의 인기는 뜨겁다

   
▲ 목포문화재단,‘한국뚱뚱’목포 알리기

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 사업에 목포문화재단이 신청한 ‘찾아라 보물선’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목포문화재단은 중국과 동남아를 타깃으로 기존의 판에 박힌 관광홍보영상이 아닌 한국뚱뚱과 함께 초대된 중국인 3명이 가상 목포시민이 되어 일상을 살아보는 리얼콘셉으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역관광콘텐츠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뚱뚱은 중국의 빌리빌리, 웨이보, 미아오파이 등에서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에 동시 접속자들이 3백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인터넷 스타 크리에이터다.

중국 인민일보의 개혁개방 50주년 특집판 ‘중국인이 사랑하는 50명의 외국인중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뚱뚱 일행은 지난 17일 부터 23일 까지 일주일 동안 목포에 머물면서 근대문화거리, 갓바위, 수협위판장, 유달산, 외달도, 전시, 공연 등 목포의 역사와 문화, 맛집 등을 소개하고 각종 체험을 중국플랫폼에 공개한다.

한국과 중국에 라이브와 녹화로 소개하게 될 목포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가 국내 및 중국과 동남아의 젊은 층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목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이 가장 주요한 홍보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그에 적합한 컨텐츠를 개발․제작해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활용해 목포의 문화적 수준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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