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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태풍으로 연기당초 7월 20일∼21일에서 7월 27일∼28일로 변경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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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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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이달 20일과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태풍 북상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여수시 웅천해변

경기종목은 총 4개로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드(SUP), 드래곤보트(龍船)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경기가 펼쳐진다.

웅천해변 주무대에서는 댄스가수 공연, 힙합댄스, 색소폰 버스킹 등 해양페스티벌이 열린다.

웅천해변 폰툰과 대형 물놀이 풀에서 무료로 요트‧모터보트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다.

웅천해수욕장에는 장애물을 통과하는 수상 놀이시설이 설치되고, 웅천친수공원 놀이터 옆에 대형 물놀이 풀장도 들어선다.

웅천친수공원 잔디밭에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팔찌 만들기, 패션타투 등 체험부스도 문을 연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웅천친수공원 해변 주무대에서 여수시장과 시의장,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대회 일정이 변경된 점 양해를 바란다”면서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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