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여 : 한주간의 전라남도 소식을 전해드리는 녹색의 땅 전남TV 주간뉴습니다.
<<장성 곶감생산 한창>>
전남 장성에서는 겨울철 별미이자 대표적인 슬로푸드인 곶감생산이 한창입니다.
우수한 맛과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장성 곶감은 농가소득 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남 기잡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장성의 농촌마을은 주홍빛 곶감으로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낙들은 첫 서리가 내릴 즈음 수확한 때깔 고운 대봉감을 골라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꼭지를 따고 일일이 껍질을 벗기는데, 수십년 경력의 노련한 솜씨로 하루 2-3천 개의 감을 깎습니다. 정성껏 껍질을 벗겨낸 감은 하나하나 매달아 건조장에 말립니다. 맑은 햇살과 청정한 바람을 맞으며 40일을 기다리면 겉표면에 흰가루인 곶감분이 덮히면서 최상의 곶감이 완성됩니다. 장성은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깨끗해 곶감 생산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 곶감은 다른 지역보다 크기가 크고, 쫄깃할 뿐 아니라 당도가 좋아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성지역에서는 200여 농가에서 연간 600톤을 생산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생감으로 출하할 때 보다 2배 이상 소득이 높고, 농한기에도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효자곶감입니다.
장성 곶감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이 빚어낸 장성 곶감이 농가소득을 창출하는데 큰몫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고성남입니다.
**********영상뉴스/낙안읍성 이엉엮기**********
<<국내 100대기업 투자유치 추진>>
전라남도가 도의 전략산업과 연관된 국내 100대 기업 투자유치에 본격 나
섰습니다.
2천 개 기업투자유치를 도정 주요 목표로 세우고 있는 전라남도는 지난 14
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내 100대 기업 투자유치를 다짐했습니다. 도청 각
실국장으로 구성된 기업유치추진단은 2014년 6월까지 풍력, 한방, 관광 등
전남의 주요전략산업과 관련된 대기업 26개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기업유치
가 현실화 될 경우 2조6천 억 원이 투자될 전망이며 3천9백여 개의 일자리
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올들어 현재까지 290
개 기업을 유치해 5조 5천 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8천 2백 여 개의 일
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진객 강진만 고니 찾아와>>
다도해 청정해역인 강진만에 겨울 진객 고니 떼가 어김없이 찾아 들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 수백 마리가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 일대에 찾아와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모습의 도도한 자태를 한껏 뽐내며 긴부리로 먹이감을 찾거나, 이리 저리 창공을 수놓으며 군무를 펼칩니다. 청정해역인 강진만은 갯벌이 잘 발달돼 있고 어패류가 풍부해 고니떼가 찾는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입니다. 겨울 진객 고니는 강진만에서 내년 3월까지 월동하다가 봄이 오면 산란하기 좋은 시베리아로 이동합니다. 청정해역 강진만에는 해마다 고니를 비롯해, 청둥오리와 큰기러기, 저어새 등이 찾아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고니의 모습을 구경하려는 탐조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제264회 전라남도 의회 정례회>>
전라남도 의회가 제264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011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15일부터 38일 동안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복마을, 환경, 녹색성장과 관련된 현장실사를 토대로 도정시책이 합리적으로 반영됐는지 심사할 방침입니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내년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한 다음, 12월 22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각종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남도로의 초대******************
<<올 김장, 전남 김치공장에 맡기세요>>
본격적인 김장철입니다. 하지만 맞벌이 등으로 김장이 부담스러운 주부님들 많으시죠. 직접 담기 어렵다면 맛의 고장 전남의 김장김치로 대신해보는 건 어떨까요.
남도로의 초대 이 시간에는 맛과 영양, 가격까지 안성맞춤인 전남의 김장김치 생산공장으로 안내합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무공해 배추가 쉴새 없이 절단기로 들어갑니다. 조각낸배추는 깨끗하게 손질해 150미터 지하에서 길어올린 천연암반수로 맑게 씻어냅니다. 신안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배추는 숙성과 세척과정을 거쳐 전국으로 판매합니다. 전남 절임배추는 농산물 이력제로 관리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해 생산합니다. 10Kg에 1만8천 원 선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절임배추와 김치 양념 세트도 인깁니다. 절임배추10kg과 양념 3kg을 묶어 4만3천 원 선에 판매하는데, 양념은 전라도 맛과 중부지방 맛 등 선호도 별로 다양해,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버무리면 됩니다. 고추를 비롯한 50여 가지 재료 역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습니다.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을 버무리자 맛깔스런 전라도김치가 완성됩니다. 양념값이 30% 넘게 올랐지만 양념 비중은 그대롭니다. 포기김치는 10Kg에 5만 원선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포기김치, 갓김치, 총각, 열무김치 등 손끝매운 전라도 아낙들의 솜씨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맛 또한 ‘깊고 담백한 맛’, ‘아삭하고 시원한 맛’, ‘고른 양념에 잘 숙성된 그윽한 감칠맛’ 등 식성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79개 절임배추, 김치가공공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한해 10만톤을 생산해 49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 항공사의 기내식은 물론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 유럽과 미국으로 한해 38억 원 어치가 수출되고 있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해 김장 배추값은 싸지만 양념값이 폭등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21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깨끗한 재료만을 까다롭게 골라, 정갈한 어머니의 손맛으로 담아낸 전남의 절임배추와 김치로 올 김장 걱정 덜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떠나는 남도로의 초대******
*************도정단신 ****************************
계속해서 도정단신입니다.
<<친환경 병해충 방제재 특허기술 산업체 기술이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벼 등의 병해충 방제재 특허기술을 주식회사 팜스코리아에 이전했습니다. 이 기술은 딸기, 벼 등에 피해를 주는 각종 균과 벌레를 80% 이상 방제할 수 있고, 노동력과 농자재비도 50%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2011년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렸습니다. 도는 저소득층 자녀 등 올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669명의 학생에게 630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 개원식>>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14일 남악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남악 신청사는 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해 부지 만 3천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으로 지어졌으며, 400여대의 각종실험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전라남도 생태환경사진공모전 당선작 선정>>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되살아난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가 공모한 2011년 제2회 전라남도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광주시 이정녀 씨의 희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모두 3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2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식품가기업 등 5개사와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참맛식품 주식회사 등 5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5개 기업은 여수, 순천 등에 219억 원을 투자해 식품생산공장 등을 세울 계획이며, 169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정단신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최근 기상이변으로 농작물 냉해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양파와 복숭아, 포도, 매실 재배농가의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외 간추린 소식입니다.
<<구제역, AI 예방 만전>>
도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접종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영산강 등 도내 철새도래지 10곳에 AI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준공식>>
6.25 참전 용사를 대상으로 무료주택을 보급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전남 1호점이 제31보병사단 주관으로 담양 월산면 신계리에 준공됐습니다.
<<전남도, 지방도로 정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2011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 결과, 전라남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011한국수중로봇기술연구회 학술대회>>
전남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수중로봇기술연구회 학술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연찬회>>
도민의 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연찬회가 18일 전남여성프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메신저 활동사례 발표, 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2011남도명품 겨울여행상품 공모 운영>>
문화, 섬, 슬로씨티 등 전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남도명품 겨울여행상품을 선정해 12월부터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시군소식*************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완도 수목원 가을 사진 전시회>>
완도수목원의 생태환경과 계절의 낭만을 담은 가을사진 전시회가 완도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10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퇴직공무원인 최문선 작가의 완도수목원 가을사진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12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해남 제13회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제13회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표선발전과 실업연맹전으로 펼쳐졌습니다. 해남군은 2009년부터 매년 전국펜싱대회를 유치해 펜싱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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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에너지가 비상이라고 합니다. 전라남도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무원부터 내복입기 운동을 펼칩니다.
내복을 입으면 2~3도 체감온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내복입기운동, 온도민이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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