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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수급 위기상황 대비 승강기 갇힘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시 청사 등 5곳에서 전력수급 위기상황 대비 승강기 갇힘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시 청사, 롯데백화점, 광주대학교 호심관, 일곡동 벽산아파트, 흑석동 EG더원 아파트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119 구조․구급대원과 승강기 안전관리원, 현대엘리베이터 직원을 포함 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한파로 인한 전력위기 발생으로 정전이 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정전으로 승강기에 갇힌 승객을 구조하기 위해 승강기안전관리원과 자체 긴급복구반이 승강기 운전을 통제하고 구조․구급대원이 승강기 출입문을 개방해 응급환자를 구조 응급처치한 후 구급차로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정전 등으로 승강기가 갑자기 멈췄을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연락하거나, 119에 신고해 구조를 요청하고 구조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며,
“자력으로 탈출을 시도하거나 문을 강제로 열면 추락하거나, 승강기가 갑자기 작동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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