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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디어 완전정복...지금은 목포시대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로 각광받는 목포시, 목포 발전 미디어마케팅이 이끈다!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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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6  1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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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도시 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해부터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도시브랜드 ‘낭만항구 목포’ 완성, ‘맛의 도시’ 선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등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완성하고 미디어마케팅에 공을 들여왔다고 26일 밝혔다.

미디어 촬영 섭외 및 지원, 공모사업 선점과 네트워킹 활용, 시 공식 SNS 및 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최근, 방송, 영화, 드라마 촬영을 위한 발길로 이어지면서 그 효과가 점점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 영화 드라마 촬영지 목포

요즘 영화,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 속 목포’를 발견하기는 너무 쉬운 일이다. 지난해 목포에서 영화 전체 분량의 대부분을 촬영했던 ‘롱 리브더 킹 : 목포영웅’을 시작으로, 영화 ‘뜨거운 피’도 원도심 등 목포에서 상당 분량을 촬영하였고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가장 중요한 배경장소인 아름답고 신비로운 호텔로 등장해 관심이 쏟아진 곳이 바로 목포근대역사관 1관(구.일본영사관)이다.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도 유달산, 민어요리 등이 노출되면서 ‘맛의 도시’ 목포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방송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목포를 찾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재석, 조세호의 ‘유퀴즈 온더 블록’ 목포편은 작년 8월 방영을 시작한 이래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맛의 도시 목포’를 찾아 촬영하였고, 지난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영됐다. 또한 평균 시청률 10%대를 기록하고 있는 SBS 대표 예능프로인 ‘집사부일체’ 목포시 촬영분도 28일 방영됐다.

이처럼 목포가 방송 및 드라마·영화 등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SNS와 같은 뉴미디어 활용 홍보와 함께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월 신설한 미디어마케팅팀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디어마케팅팀은 짧은 기간동안 전국노래자랑, 동네한바퀴, 6시내고향,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을 유치하였고, 맛 홍보 팟캐스트 제작,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활용 홍보, 방송인 박나래 목포시 홍보 대사 위촉 등 발빠른 움직임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한국 최초 관광산업 국제어워드인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모에 신청하여 ‘콘텐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목포관광의 위상을 드높였고, KTV 국민방송이 공모한 ‘지역관광 프로그램 협업 제작지원 사업’ 선정으로 목포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였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관광산업은 소위 굴뚝 없는 청정산업이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목포시는 관광사업을 지역경제활성화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수용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8일 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9월 6일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이어지면서 목포 관광활성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시는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마당페스티벌, 문화재야행, 항구축제, 버스킹 공연 등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통합해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도 개최한다.

또, 목포 장좌도에는 숙박시설과 레저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형 리조트 조성 투자가 결정되는 등 관광활성화 조건들이 마련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 시 관광산업 전략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미디어마케팅을 펼쳐, 목포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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