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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는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을 방문해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복원 예산을 건의하는 등 문화재사업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 군수는 문화재청장을 만나 국가사적 제107호로 지정된 ‘전라병영성’ 복원공사가 21년째 장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며 해자와 함정유구 발굴조사가 끝나감에 따라 병영성 내부 객사와 연희당 등 내부 건물을 복원하고 외부 해자의 정비를 위한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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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옥 강진군수,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면담 모습 |
지금까지 전라병영성 복원사업은 1998년 성곽 복원사업을 시작해 2016년 성곽 및 문루 복원을 모두 완료했으며, 성 내부의 전체 발굴조사를 마치고 현재는 외부 해자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성 내부에 가장 핵심 건물인 객사(청심각)와 연희당 및 연지 등을 복원을 위해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하여 단기 복원계획을 수립했고, 내년도에는 실시설계 및 해자정비를 시작할 수 있는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1994년 세계유산 점정목록에 등록 된 후 답보상태에 있는 '강진 도요지’를 최근 세계유산 등재 동향을 반영하여 강진군, 해남군, 부안군이 연합한 ‘한국의 고려청자요지’로 잠정목록을 수정하여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하고 문화재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될 전라병영성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1994년 세계유산 점정목록에 등록 후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는 ‘강진 도요지’가 올해를 기점으로 반드시 세계유산에 등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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