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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송호해수욕장, '가요제, 불꽃축제' 성황리 개최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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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8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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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7일 해남 송지면 송호해수욕장에서는 '2019 송호해변 가요제'와 '불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해남군은 여름철 해남을 찾는 피서객과 해수욕을 즐기는 군민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체험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모두 3천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 불꽃쇼
1부로 펼쳐진 해변가요제에는 모두 50여 명이 사전 접수, 12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순천시 김형환씨가 가수 고한우의 ‘암연’이라는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요제에 이어 펼쳐진 매직벌룬쇼는 해수욕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었으며, 아프리카 타악그룹 ‘야냐포’의 공연은 신나는 리듬감과 함께 경쾌한 소리로 함께 한 피서객들의 흥을 돋우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연인, 가족과 함께 한 젊은 층들은 댄스팀 앨리스와 함께 한 EDM파티에 함께 열광하고 춤추며 한 여름 밤의 바다를 뜨겁게 즐겼다. 
 
이후 8분여 동안 바다에서 쏘아올린 화려한 불꽃쇼는 함께 한 이들에게 탄성과 함께 잊지 못할 송호 밤바다의 추억을 선물했다.
 
여름피서로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김은민씨(경기 남양주・42)는 "아름다운 풍광만도 감동인데, 이렇게 신나는 해변축제가 펼쳐져 즐거운 여름휴가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 대표 해수욕장을 찾은 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400만 시대와 글로컬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미니기차투어와 풀장, 인형극, 밴드공연, EDM파티,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오시아노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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