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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정구메카 입증”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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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1  1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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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순창지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순창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제정구장에서 진행됐다.

전북 순창군청 정구단이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단식 2위에 오승규, 김선근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또한 순창제일고는 단체전 우승, 남고부는 개인복식 우승, 개인단식 2위, 3위를 차지했다.

순창중학교는 단체전 3위와 개인복식 3위, 순창여중도 단체전 3위, 개인단식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처럼 순창지역 고등부와 중등부 정구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군청 실업팀의 재능기부로 경기력을 높이는 동시에 정구장 시설 개선 등 주변 환경조성도 한 몫 했다. 여기에 동절기와 우천시에도 정구 연습이 가능한 실내다목적구장 등 경기장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도 큰 장점이 됐다.

특히 오랫동안 지역을 지키며 체계적으로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지도자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순창군 정구 관계자는 “순창군은 정구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대회 유치와 선수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순창지역 정구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하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청 정구단, 충북 탄금초등학교 정구단, 한국주니어 정구 국가대표, 장애인싸이클 국가대표의 전지훈련 일정이 예약되었으며, 정구 국가대표 원외훈련과 필리핀 정구 국가대표 전지훈련도 일정을 조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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