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나주시의회, 복합혁신센터 국비 분할 요청한 광주시 각성 촉구광주SRF나주반입, 공동발전기금 등 양 시․도 현안 해결 촉구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07  18:37: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숙원 시설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둘러싼 전남도(나주)와 광주시 간의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나주시에 이어, 나주시의회에서도 광주시의 국비 분리 교부 요청 행위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7일 시의회 정문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 “광주광역시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방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관련 광주시 규탄 성명발표

더민주 소속 시의원들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예산으로 확보된 국비 190억 원을 광주시가 지난 6월 26일 공문을 통해 광주와 전남에 반반씩 나눠 지원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요청한 일에 대해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상식적 행위’라며 “양 시․도민의 숙원인 센터 건립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겠다는 사상 초유의 발목잡기 행정”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특히 “나주에 들어선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라는 이유로 국비에 대한 광주시 지분을 주장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방해공작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광주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복합혁신센터 외 양 시․도의 현안 문제 갈등의 해결을 위해서도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원들은 혁신도시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갈등과 반목의 정점은 ‘광주SRF나주반입’이라며 “문제의 책임 주체로써 해결책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만들어 낸 상생과 협력의 초심을 되새겨,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혁신도시 시즌2의 모범사레로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박소준 시의원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의 필수 시설로써 속보이는 잇속 챙기기가 아닌 지역민의 숙원 해결에 집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광주SRF나주반입 문제를 비롯한 혁신도시 갈등 현안에 대해 광주시의 모르쇠 입장이 개선 없이 지속된다면 광주시청 앞 1인 시위, 집단 항의 방문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국비, 지방비 등 총 490억 원을 투입, 지하2층 지상6층 규모 (연면적 2만㎡)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주민 숙원 시설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체육시설, 동아리방, 청년창업지원센터, 혁신도시 발전재단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나주시는 지난 2014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017년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했으며, 2018년 복합혁신센터 사업계획서 제출과 사업예산 확정, 2019년 7월 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올 9월 행안부에 재정투자심사를 마치면 건축 설계를 거쳐 내년 3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