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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 지역민을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영산포 풍물시장, 나주역, 버스터미널 일원과 시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3대 수칙을 홍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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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열질환 3대 수칙 캠페인 영산포풍물시장 |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다. 뙤약볕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될 시,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의식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고, 심하게는 인명 피해를 낳게 됨으로 고령자, 아동 등 폭염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위 증세가 나타날 경우, 즉시 119안전신고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일상 생활 속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3대 수칙은 △규칙적인 수분섭취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12~17시 폭염 시간 대 야외작업 및 활동 자제 등이다.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땀으로 나트륨을 비롯한 많은 이온이 신체 외부로 빠져나가게 되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소금물이나 이온음료로 수분, 나트륨 등 체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채주 보건소장은 “고령노인,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임산부, 어린이는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캠페인을 전개해가겠다”며 “건강한 성인도 여름 휴가철 폭염날씨에 무심코 2~3시간을 활동하면 온열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니, 3대 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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