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영상뉴스
[영상]이낙연 국무총리, 세계 최초 "국가 기념일인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참석 !!8일 목포 삼학도에서…전국 103개 섬 주민 등 3천여 명 참여해 인산인해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09  22:03: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국가 기념일인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이 8일 목포 삼학도에서 전국 섬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대하게 개막했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박지원・서삼석・윤소하・윤영일 국회의원, 섬을 보유한 전국 시장・군수, 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전국 103개 섬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힘을 내기 위해 부르던 제주도 대평 어촌계 해녀 공연팀의 ‘이어도사나’ 공연으로 배를 띄웠다.

제1회 섬의 공식 기념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섬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평화를 이루고 육지와 연결되며, 나아가 세계를 향한 꿈이 시작되는 곳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행복을 열어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사람, 만남, 평화, 연결, 꿈, 자연, 행복, 미래 등 섬의 8가지 가치를 제시했다.

기념 세리모니는 육지 어린이를 대표하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섬에서 온 신안군 천사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섬마을’ 동요를 합창하고, 다운증후군을 극복하고 무용수의 꿈을 이룬 진도 출신 박규미 어린이가 ‘섬의 요정’이 돼 ‘꿈을 향해’라는 간주에 맞춰 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도초도, 마라도, 제부도, 한산도, 무녀도, 백령도, 진도 등 전국 8개 섬에서 온 어린이들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섬이 품고 있는 사람, 만남, 연결, 자연, 꿈, 행복, 평화, 미래 등 8가지 섬의 가치를 보여주는 등대 버튼을 누르면서 축하 불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4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제부도, 마라도, 비진도, 선유도 등 전국 103개 섬 주민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와 화합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섬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가고 싶은 섬 사업’과 ‘섬 발전지원센터 설립’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서 주민 복지 증진 및 소득 증대,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전라남도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통영시, 옹진군, 제주관광공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곽유석 (사)한국글로벌섬재단 부이사장이 섬 문화유산 조사, 수군진 유적조사 등 도서 해양 문화연구에 매진해 사라져가는 섬의 역사와 문화 기록에 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전북 군산시 무녀1구 박은정 부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동쪽 끝 독도에서 서남단 가거도까지 3천300여 개의 많은 섬을 가지고 있으나, 그동안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잘 가꾸지 못했다”며 “이번 섬의 날 기념행사가 섬의 가치와 섬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섬은 사람이 살아야 하는 곳이요, 영토 수호의 전진기지요,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의 보고요, 해양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거점”이라며 “그런 가치를 인식해 살고 싶은 삶의 터전으로 바꾸고, 생태와 문화를 보전하면서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정부는 앞으로 종합연구기관을 설립해 섬에 관한 모든 문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의 날 제정으로 삶의 터전이고 사람 사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는 섬이 한층 우리 곁에 다가와 즐거움을 주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신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