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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 생산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내 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는 곳은 22개 시·군 중 3곳으로 보성군은 2009년 개관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보성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에는 전문인력 2명이 배치되어 잔류농약·중금속 분석을 위해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C/MS)·유도결합플라즈마 방출분석기(ICP) 외 3종의 주요 분석장비를 활용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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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농특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
분석항목은 잔류농약 276항목(앤드린, 디코폴, 알라콜르르 등)과 중금속 7항목(납, 카드뮴, 비소, 구리, 수은, 니켈, 아연)으로 2019년도 검정계획은 잔류농약 200점, 중금속 400점이다.
지금까지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제품 잔류농약분석 38점을 포함하여 총 476(잔류농약 89, 중금속 387)점을 분석·제공했으며, 연말까지 총 600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 시행하는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적합 농산물을 방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이다.
농산물 잔류농약 사전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수확예정일 약 15일전 재배포장에서 시료를 수거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1층)에 제출하면 2주내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잔류농약 및 중금속 분석은 소비자 신뢰 구축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면서 “필요한 장비 및 시설을 꾸준히 갖추어온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 친환경 농업육성에 앞장서겠다”며 안전성분석실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잔류농약분석 뿐만 아니라 올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에 따라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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