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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하노이서 베트남 전문대 교육협력 프로그램 설명회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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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2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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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주대는 베트남 노동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인력요구를 충족시키고 베트남 전문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베트남 전문대와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13일, 하노이 Hoa Binh 호텔에서 베트남 70여 개 전문대를 대상으로 교육 협력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노동부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노동부 관계자와 노동부 산하 70개 전문대 총장, LG전자-베트남 인사담당자,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장 류인평 교수 등 한-베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전문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전주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여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된다.전주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협력 프로그램은 단순히 베트남 유학생 유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베 학술·연구 교류와 공동 캠퍼스 운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협력 프로그램은 베트남 70여 개 전문대 총장들이 뜨겁게 관심을 표했다. 설명회 이후에 하노이산업경제전문대와 제2 기술전문대와 즉시 협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국제교류원장 류인평 교수는 “베트남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나라다.”라며, “베트남 전문대와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서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체결 후에는 전주대학교와 베트남 현지 파트너 KCL(대표 김상원)이 얼마 전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 ‘위파’의 피해 복구 지원금 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베트남 노동부와 유일하게 인재육성 관련 협약을 체결한 대학교로 한국과 베트남의 공동학술 교류와 한국 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베트남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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