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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2020년도 국비 확보 위해 전력지난 13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 가져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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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2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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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2020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가 8월 중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3일, 신우철 완도군수는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과의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

이날 면담을 통해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및 타당성 조사비 지원 요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사무소 설치 ▲군단위 LPG 배관망 구축 추가 사업비 지원 등 3건의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드렸다.

먼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전국 최대 난대림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고, 산림 생태가 우수한 완도가 국립난대수목원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타당성 조사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98년 기관 통합 이후, 주사무소가 강진으로 이동하면서부터 시간적·경제적 부담 등의 불이익을 받고 있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사무소 설치(부활)를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LPG 용기와 등유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연료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세대별 안전 계량기를 설치하여 안정성 확보는 물론 도시가스처럼 지하 배관으로 연결해 사용하게 되므로 가스 떨어질 걱정이 없는 군단위 LPG 배관망 구축에 따른 추가 사업비를 요청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열악한 지방 재정 여건 상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기재부 예산 심의가 끝날 때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며, 향후 국회 단계에서도 국회의원, 인적 네트워크 등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현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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