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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취소 결정문 송달(6.21), 교육부의 법적 확인(7.15.,7.17), 그리고 이행명령(8.8)에 이르기 까지 저 강동완의 총장으로서의 법적 지위와 권한은 원처분의 취소로 인하여 즉각 회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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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
이는 강동완의 즉각적인 총장직 업무복귀를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 이사회와 임시집행부는 총장실 폐쇄, 4차례의 교수직위해제 시도, 총장실 컴퓨터 ip차단, 교육부 이행명령 법리왜곡, 불법총장선출 추진 등을 통해 줄곧 총장업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업무 방해에 대해 지난 8월 14일 임시 이사장과 교무처장을 광주지검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저 강동완의 총장으로서의 정상적인 업무수행 없이 법인이사회의 주도로 '9월 총장선거'가 추진되고 있으며 사실상 대자협도 이러한 시간표에 맞춰 총장선거안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난 6월 28일과 7월 26일에 '총장의 정상적인 업무 복귀 후 구성원의 합의에 의한 퇴진시기와 그 유연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는 차기 총장선출안의 논의와 합의과정에 총장선출의 정통성과 합법성을 부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의 안정을 바라는 제 자신의 선의적 노력과 '총장의 선 업무복귀 후 차기 총장 선출안을 마련'하기로 한 교수평의회와의 약속을 무시하고 사실상 임시 이사회 독단으로 추진된 총장선출안에 대해 오늘 이사회의 의결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총장직의 업무방해와 함께 진행되는 차기 총장선출은 불법이며 무효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력히 선언합니다.
그간 구성원 여러분에게 저 강동완이 올린 모든 담화문과 저와 교수평의회 간의 합의정신, 총동창회의 경고 등이 쓸모없는 휴지조각이 되고, 신의성실의 원칙이 파괴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 강동완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사실상 이사회 독단으로 마련된 차기 총장후보자선출 규정을 전면 거부합니다.
앞으로, 저 강동완은 교육부의 합법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총장의 법적 지위를 짓밟은 채 임시 이사회 주도로 진행되는 대학 내 2총장 체제를 통한 강압적 사퇴는 절대 용인할 수 없기에 전면적인 법적 투쟁을 통하여 대학의 정상화를 이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08. 22 조선대학교 총장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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