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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설계심의, 시민 신뢰회복 열쇠광주시, 14일 설계심의분과위원 청렴 다짐 결의대회 열어
고시천 기자  |  rhtlcjs@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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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6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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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교육 및 다짐대회

광주시는 지난 14일 오후4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설계심의분과위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올해 광주시 설계심의분과위원 50명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심의를 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심의위원 비리시 감점을 비롯, 입찰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평가분위기 조성, 심의위원의 청렴성․공정성 확보, 심의위원 윤리행동강령 등을 교육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시가 지난해 총인처리시설 설계심의 과정에서 심의위원과 업체간 금품수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광주하계U대회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설계심의를 앞두고 심의위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앞으로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병록 시 행정부시장은 “엄정하고 공정한 설계심의만이 턴키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열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청렴한 설계심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위원 개개인이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심의를 책임감을 갖고 공정한 심의가 되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광주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24명과 당연직 2명을 포함한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광주시는 올 상반기에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2건의 턴키공사 설계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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