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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응도 군(軍)부대 부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비응항 및 새만금 관광 활력소 기대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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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8  1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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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군산시는 비응도 일원을 또 하나의 관광 메카로 만들어 새만금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응도 군부대 부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산시 비응도동 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비응도 군부대 부지는 48,245㎡의 면적에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등 서해안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1년 사시사철 천혜의 바다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07년 이후 수차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경기침체 및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개발사업자를 찾지 못했었다.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 정부주도 공공매립 입주 여건이 개선되고 최근 가속화되는 신시야미지구 개발,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에 이어 무녀도 관광개발 사업 협약체결에 이르기까지 새만금 지역 관광 사업이 활력을 찾아가는 한편, 인근의 비응항 주변 해양편익시설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게 됐다.

군산시에서는 이와 같은 주변 환경 변화와 군부대 부지 개발에 의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진된 만큼, 경쟁력 있는 업체가 많이 참여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이 가치 있게 활용되도록 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지의 개발방향은 비즈니스 관광호텔, 가족체류형 콘도, 종합리조트 등이고, 신청 자격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국내외 개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어야 하며, 컨소시엄 지분율은 5% 이상 최대 출자자의 지분율은 최소 25%초과해야 한다.

군산시는 오는 9월 24일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5일에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공모지침에 의한 평가를 거쳐 11월 1일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 투자유치지원단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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