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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누에타운, 제12회 전문기획전 ‘적도를 가다 자바섬 아르고프로’ 개최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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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2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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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2019년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경인과 관람객들의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제12회 전문기획전 ‘적도를 가다 자바섬 아르고프로’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아르고프로 국립공원으로 태고의 자연환경과 화산을 간직하고 열대우림과 소나무 숲, 사바나, 그리고 늪과 호수를 가지고 있는 생명의 보고인 이곳의 희귀곤충이다.

정상 높이 3088m 아르고프로 산에서 만난 희귀 곤충들은 장각의 뿔을 자랑하는 초대형 키론장수풍뎅이와 정글의 복병들로 소문난 사마귀들로 이들은 난초 꽃을 그대로 흉내 낸 난초꽃사마귀, 낙엽보다 더 낙엽 같은 낙엽사마귀, 꽃 속에 숨어 날아오는 곤충을 잡는 인내심의 대가 아시아왕사마귀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뭇가지와 구분할 수 없는 비셉스대왕대벌레 등 흉내 내기 명수들과 현지의 풍경을 함께 담아 26개의 주제로 전시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손민우 박사는 꽃보다 더 꽃 같고, 나뭇가지보다 더 나뭇가지 같은 신기한 곤충들을 현장감 있는 생태표본으로 담았다.

문숙자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전문기획전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지 않은 희귀곤충들로 오지를 직접 찾아가 담아 온 곤충들로 전시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누에타운은 제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록된 168년 전통의 유유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누에타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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