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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지역민 동참 속 ‘무럭무럭’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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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0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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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이 연이은 기부금 기탁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함평에서 사무관으로 퇴직한 유병관 前 함평읍장이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

   
▲ 사진 가운데 :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사진 맨 오른쪽 : 박남열 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회장

현직에서 물러나 야인이 된 유 前 읍장은 재직 당시에도 교육 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함평학다리고 육성 등에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 前 읍장은 “한 때 공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지역발전에 뿌리가 될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남은 민선 7기가 교육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교육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회(회장 박남열)에서도 올해 나비축제 기간 벌어들인 판매부스 운영 수익금 1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쾌척했다.

박남열 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회장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 상황에서 인재 1명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 인재양성시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첫 발을 내디딘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올해까지 총 55억여 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총 8명(단체 포함)이 2,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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