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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김제 지평선축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벽골제 행사장내 생태존 일원에서 우리 전통방식을 이용한 ‘아궁이 쌀밥 짓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궁이 쌀밥 짓기’는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제작된 무쇠로 만들어진 솥에다 부스에서 씻은 쌀을 받아 아궁이에 올려놓고 장작으로 불을 지펴서 밥을 지어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평상에 옹기종기 앉자 제전위원회에서 제공한 국, 김치, 깍두기, 멸치조림 등 간단한 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고, 따끈따끈한 숭늉까지 마시면 체험이 끝나게 된다.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는 9월 11일까지 인터넷으로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접속해 참가신청을 하고 체험비를 납입하신 분이나, 당일 벽골제 내 생태마을 쌀밥짓기 운영부스에서 접수 후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인터넷 접수자가 우선적으로 하게 되며 아궁이가 40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장접수자는 인터넷 접수자의 체험진행 상황을 보아가며 여분의 장소를 이용해 체험을 하게 되어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체험은 가마솥이 4인용이므로 2인 기준 운영하며 체험비는 2명일 경우 사전 8,000원이며, 추가 시 1명당 사전 4,000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한편 김태한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민에게 어릴 적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를 제공하고 가족과 친구를 만나게 해주며, 지평선축제의 메인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아궁이 쌀밥 짓기’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서 손색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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