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은 B형간염의 주요 전파경로인 주산기감염의 예방으로 B형간염 만성화율 감소로 간경변증이나 감암의 발생 억제를 위해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B형간염 보균자 산모를 대상으로 예방사업을 실시한 결과, 전체 신생아의 93%의 신생아가 항체가 생성돼 B형간염 발생 위험에서 해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은 B형간염 보균자인 산모에게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B형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접종하고 항원·항체검사 등에 필요한 의료비 전액(12만5,2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분만하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쿠폰수첩을 소지하고, 민간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B형간염 주산기감염은 적기에 적절한 조치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1차~3차까지 꼭 접종을 받고 이후 항원·항체 정밀검사까지 실시해 항체 형성 결과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